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한성엘컴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항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자료에서 한성엘컴텍의 1분기 부진한 실적과 신사업 지연을 반영 올해 매출과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9%와 45% 하향 조정한 840억원과 1,004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목표가를 종전 1만5,200원에서 36% 낮춘 9,600원으로 수정했으며 투자의견도 종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율(In-Line)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