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플레너스 목표가를 올려 잡았다. 9일 교보 김창권 분석가는 "플레너스를 게임과 영화를 갖춘 여름철 복합 테마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2만9,95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분석가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이달중 '역전에 산다'와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를 개봉하고 내달중 '여고괴담 3'와 '터미네이터3' 등을 배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