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KEC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9일 대신 진영훈 분석가는 "실적호조 지속 전망으로 KEC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다"고 밝혔다. 진 분석가는 "특히 반도체사업부문이 사스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10% 내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5만3,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