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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륙양용 운동화' 히트예감 … 휴가철 앞두고 판매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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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륙(水陸) 양용 운동화'가 '서머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일명 '아쿠아 슈즈'. 끈 없는 운동화처럼 생겨 물 속에서도 신을 수 있는 다목적 신발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고 올해 들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가 부쩍 오르고 있다. 신발업계는 아쿠아 슈즈로 여름 비수기를 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휠라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팀버랜드 등이 대표적이다. 휠라 '아쿠아 슈즈'는 메시 소재와 네오프렌 원단으로 만들어 통풍성이 좋다는 제품이다. 바닥에는 미끄럽지 않게 특수 고무창을 댔다. 5만∼5만2천원선. 아디다스도 올해 처음으로 '워터목'이라는 아쿠아 슈즈를 내놓았다. 잠수복 원단을 덧대 수중 스포츠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얘기다. 4만5천∼9만원선. 뉴발란스도 '아쿠아삭'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4만9천∼7만9천원에 팔고 있다. 팀버랜드의 '카프리콘 와인드'는 염분에 강한 방수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밑창과 바닥창 갑피에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어 물이 잘 빠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13만2천원선. 아쿠아 슈즈 판매는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부쩍 늘고 있다. 휠라의 경우 지난달 아쿠아 슈즈 판매량이 작년 5월에 비해 4백30%나 증가했다. 아디다스도 아쿠아 슈즈의 선전에 힘입어 요즘 주말 매출이 예년의 2배에 달하고 있다. 휠라 신발기획팀 한승범 팀장은 "아쿠아 슈즈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해 레저 활동은 물론 평상시 캐주얼 차림에도 제격"이라며 "더위와 장마를 이겨낼 여름 히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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