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중흥 S클래스, 예상밖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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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권 분양 시장이 진정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지방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5일 문을 연 경남 김해 진영신도시 내 '중흥S-클래스'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에만 1만5천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가수요가 빠진 대신 실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진영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4∼33평형의 임대 및 분양아파트 2천10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6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055)251-530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