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이달 23일부터 9월9일까지 12주간 "KML(KOREA MARKET LEADER)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9일 대우증권은 증권시장을 활성화하고 증권투자자에게 효과적인 수익률 제고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KML실전투자대회"는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입상경험이 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주식과 선물옵션 A,B그룹과 더블리그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특히 분야별 상위 25명의 매매기록이 홈페이지와 HTS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KML실전투자대회에서는 분야별 1등에게 최고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더블리그 참가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핸드폰 100대를 제공하는 등 총 2억4천여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대우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는 기존 개인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9일(월)부터 8월16일까지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와 HTS(BESTez Qway),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322)에서 할 수 있다. 문의 : 대우증권 On-Line사업지원팀 한의중 과장(02-768-3270)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