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휴대가 간편한 수직형 고성능 캠코더 DCR-PC105를 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6mm 테이프를 기록미디어로 사용하는 소니의 캠코더 제품중 가장 가볍고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수직형이다. 총 1백7만 화소에 해상도와 색상의 재현성을 높인 것이 특징. 1GB의 메모리스틱을 사용하면 정지 사진을 많게는 1만4천5백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가격은 1백4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