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동양제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9일 동양 이경주 분석가는 "스프초토토 유상증자 성공으로 지분법평가손익 개선이 전망된다"고 평가하고"앞으로 2년간 연평균 주당순익 증가율이 2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 한편 UBS워버그증권도 지난 5일자 자료에서 동양제과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