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이 11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된다. 지식발전소와 한우티엔씨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9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신규 등록되는 이엠테크닉스는 지난해 매출 5백55억원,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발행가는 5천1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예스컴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2백93억원과 49억원이었다. 예스컴의 발행가는 4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인터넷 포털인 엠파스를 운영하는 지식발전소와 기계장비 제조업체인 한우티엔씨 등 2개사는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편 코스닥위원회는 한국툰붐 고산 에쎌텍 휴비츠 아진종합식품 등 4개사를 대상으로 등록 예비심사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