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란 브랜드의 독일 가전제품을 수입·판매하는 코미상사(대표 안규문)가 서울 역삼동 전시판매장을 재단장해 10일 문을 연다. 전시장 재개점을 계기로 벌집 모양의 특수 재질로 만든 허니컴케어 드럼세탁기를 시판한다. 또 2년간 무상보증,제품 단종 후 20년 이상 부품 보유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02)3451-9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