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현대차의 미국 시장 인센티브 증가 악재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9일 UBS는 현대차 미국시장 인센티브 비용이 업계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었으나 이 같은 부정적 요인들은 지난 1분기이후 주가에 꾸준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UBS는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내년 미국 자동차시장내 긍정적 변수들을 주목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