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6월중 PVC 가격 강세를 예상했다. 10일 세종증권 유영국 분석가는 원료 수급 문제로 인한 일본 Taiyo사의 가동률 하락과 일본 내 주요 유화업체들의 정기보수로 6월 PVC의 공급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내 최대 PVC생산업체인 LG화학과 PVC매출비중이 높은 한화석화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매수 의견과 함게 목표가 각각 5만6,300원과 7,4000원 제시. 그러나 제일모직은 목표가 1만8,000원에 근접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