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한라공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하나 이상현 분석가는 마쯔다에 대한 라디에타 수출로 직수출 비중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라공조에 대해 프리미엄을 다시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6만8,500원으로 종전대비 22.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