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백화점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굿모닝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소비 확대의 가장 큰 수혜주로 경기 회복기에 상대 주가수익비율(PER)이 확대돼 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 수익이 큰 폭 개선될 것이며 자체 카드 사업에 대한 연체율도 2월 고점에 이른 후 점차 하락하고 있어 우려가 점차 경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정가를 3만4,500원으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