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Equal-Weight)으로 하향 조정했다. 9일 모건스탠리는 호남석유의 경우 에틸렌에 대한 비중이 높아 경쟁자에 비해 제품 구성이 취약하며 MEG가 구세군의 역할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12% 낮춘 3,396원으로 제시하고 목표가도 4만2,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12% 내려 잡았다.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