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소매업에 대해 바닥을 친 후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9일 메릴린치는 소매업에 대해 이라크 전쟁과 사스 발생으로 3월과 4월 침체를 보였으나 현재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신세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 21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