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강원랜드 주가에 5월실적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평가했다. 10일 교보 김창권 분석가는 "예상보다 부진한 4월 실적을 발표했던 강원랜드 주가가 이번주부터 5월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인 높다"고 평가했다. 김 분석가는 "5월에는 VIP객장 베팅한도 상향과 휴일효과 등으로 전월대비 10~20%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일평균 입장객도 20% 이상 늘어나면서 1인당 매출액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