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시장중립을 유지했다. 10일 씨티(CGM)는 대우종합기계 1분기 순익이 370억원으로 연간대비 178% 성장했다고 평가하고 이같은 추세시 자사 연간 순익 전망치 1,150억원은 3분기내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씨티는 현금흐름할인모형(DCF)기준 적정가치를 5,450원으로 산출하나 잠재 물량 부담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4,6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시장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