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창업보육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에 대해 1백50억원의 자금을 신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기청은 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마케팅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브랜드개발 및 공동판매 네트워크구축에 10억원의 자금을 별도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또 중기청은 △중진공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유휴공공시설 등을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을 유치하는 포스트보육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5월 말 현재 전국의 창업보육센터는 2백91개 센터,4천2백8개 보육실이 있다. (042)481-4410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