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재료화학공학부 이재성 교수팀이 독일 뮌스터대 재료물리연구소 헤어치히(Herzig)교수팀과 공동으로 독일금속학회지 최우수 논문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독일 에어랑겐(Erlangen)에서 개최되는 독일재료학회 학술총회와 함께 열리며,수상자에게는 1천5백유로의 상금이 지급된다. 독일재료학회가 금속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고(故) 베르너 퀘스터 교수를 기려 92년 제정한 이 상은 재료공학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독일금속학회지에 한햇동안 게재된 논문 중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학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