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2001년 전국 30도 무더위 입력2006.04.03 15:14 수정2006.04.03 15: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01년 6월2일부터 열흘간 전국적으로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때이른 확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6월 최고 기록이 경신됐지요. 춘천은 무려 3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동해 35.2도, 동두천 35.1도, 서울 32.7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한여름 못지 않은 불볕더위가 한동안 이어졌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G 없는 생생한 현장 촬영, 역주행 인기 비결이죠" 16년 만에 감독판으로 국내에 재개봉된 예술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재개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관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6일 ... 2 [포토] 서울에 눈 폭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목도리를 두른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최혁 기자 3 '대설주의보' 서울시, 비상근무…제설작업 5000명 투입 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이날 서울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시는 정오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