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예스카'를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사용키로 하고 이 브랜드를 처음 적용한 개인용 자동차보험 신상품 '예스카 365'를 10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고급형 자동차보험으로 일반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9∼28%(평균 10%) 비싼 대신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자동차보험에다 운전자상해보험의 성격을 가미, 운전자(피보험자)가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 최고 2억원까지 보상해 준다. 특히 운전자 한정특약(가족운전자 한정 등)으로 가입했더라도 명절 연휴기간에 대해선 운전자를 한정하지 않고 보상하는 '명절 임시운전자 자동담보 특별약관'을 갖췄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