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산업개발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공사를 1천2백억원에 수주했다. 이 사업은 기존 13∼15평형 8백10가구를 헐고 15층짜리 15개동에 24∼45평형 1천70여가구를 짓는 것이다. 내년 하반기쯤 조합원분을 제외한 2백6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평택시청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고,경부고속도로도 가까운 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