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5:14
수정2006.04.03 15:16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는 10일 롯데호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에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양 동문회장은 광주고와 한국외대 독일어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66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후 삼성회장비서실 비서팀장,삼성물산 부사장 등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청 청원이화학 회장,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양 부회장,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박명석 단국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