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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사스 잠잠하자 탄저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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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탄저병이 발생해 20여년 만에 어린이가 네번째로 사망했다. 홍콩 위생서는 1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두살배기 어린이가 지난달 탄저병에 걸려 사망했다"며 "하지만 이는 생화학무기 테러로 인한 것은 아니다"고 발표했다. 체라이인 위생서 고문의사는 "이 어린이는 지난달 27일 몸에 고열이 나고 복통 증세를 보이다 30일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했으나 결국 숨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검 결과 혈액과 골수 속에서 탄저균이 검출됐지만 탄저병균에 감염된 경로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어린이와 접촉한 가족이나 유치원 친구,의료진들 중에 탄저병에 감염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급성 전염병인 탄저병은 보통 동물의 몸에서 생기지만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다"며 "그러나 동물을 키우지 않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는 사람은 감염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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