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외환카드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1일 골드만은 외환카드의 손실 공제 활동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손실 추정치를 종전 -3,824원에서 -4,912원으로 수정했다. 또한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유지한 가운데 12개월 목표가를 40% 낮춘 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