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LG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동양 이희철 분석가는 LG석유화학 분석자료에서 2분기 실적둔화가 예상되나 다시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분석가는 LG석유화학이 업스트림 중심 NCC 전문업체로 경기싸이클 상승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종전대비 22.7%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