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며 지수가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2분 현재 전일대비 6.78p 상승한 656.53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8.61을 기록하며 0.43p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외국인이 1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수도 지수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59억원과 5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13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362억원 순매수. 음식료,건설,운수창고,전기가스업 등이 약보합을 보이고 있으나 전기전자,통신,은행,철강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업종들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35만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SK텔레콤,KT,국민은행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이 오름세를 기록중이다.반면 한국전력현대차,삼성화재 등은 약세에 머물러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