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38개 여성인력개발센터(www.vocation.or.kr)에서 전업주부 9백51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 과정은 △문화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소자본 외식업 창업과정 △컨벤션전시 실무자 과정 △모니터링&리서치 전문요원 양성과정 등이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교육비의 80%(약 54만원)는 여성발전기금에서 지원된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던 주부들은 44.2%가 취업에 성공했다. 문의 (02)3703-2547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