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한화석유화학에 대해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12일 골드만은 美 이스트만사와 한화화학의 기술개발 제휴에 대해 이미 지난 2001년 다른업체와 계약을 맺은 경험을 갖고 있는 등 한화석화에만 배타적인 계약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은 시장이 과다하게 흥분했다고 평가하고 종전의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4,99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