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13일) '인사이드 컴퍼니' ; '시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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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인사이드 컴퍼니(오후 7시)'에서는 지난 91년 마이크 하나로 미니 노래방을 구축할 수 있는 반주시스템 '매직싱'을 개발한 엔터기술(대표 이경호)에 대해 알아본다.
이 회사는 매직싱 개발 이후 일본은 물론 전세계로 수출하는 휴대용 영상노래반주기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매직싱은 영상과 노래가사가 입력된 반도체 칩을 마이크에 내장해 마이크 하나만으로도 TV 모니터와 연결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2001년(2백80억원)에 비해 약 50% 늘어난 4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출의 90%가 수출을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