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2일 CSFB증권은 최근 경기침체속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증가와 관련 자산 품질 저하에 대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은행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신용카드 부문 자산 질 개선과 가치승수 매력,이익개선 가능성및 계속된 통합 이야기 등을 고려할 때 국민은행을 6개월에서 1년을 내다보고 사들일 것을 권고했다.한편 신한지주도 수개월내 조흥은행 합병 가능성을 이유로 긍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에 대한 목표가를 각각 5만1,000원과 1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