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1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직원과 설계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울산중앙지점의 이성임씨(42)가 설계사부문 대상을, 송파지점 신천영업소의 차기운 대표(56)가 대리점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