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마디] "생각이 적을수록 스윙이 좋아진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성(球聖)' '가장 위대한 아마추어 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보비 존스(1902∼1971)가 한 말이다.
존스는 1930년 당시 메이저대회인 US아마추어 브리티시아마추어 US오픈 브리티시오픈을 한 해에 제패,역사상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뒤 28세의 나이로 은퇴한 아마추어 골퍼였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오거스타내셔널GC도 그가 만들었다.
스윙할 때 이것저것 많이 생각할수록 그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것이 보통이다.
근육이 기억하고 있는 스윙 메커니즘은 두뇌가 명령한다고 해 즉각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 이미 구축된 메커니즘을 혼란에 빠뜨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