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타이어 목표주가를 또 올렸다. 13일 노무라는 한국타이어에 대해 UHPT 예상밖 호조세를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600원으로 종전대비 18.7% 올린다고 밝혔다.노무라는 지난 2일 목표주가를 5300원에서 64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노무라는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75원으로 22.4%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