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총재 김석현)은 13일 서울 양재동 연수센터에서 해외봉사단 발단식을 가졌다. 1백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7월부터 네팔 몽골 등 12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