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17일) 'IPO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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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매거진(오후 6시30분)'에서는 무선인터넷,지능망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인 유엔젤(대표 최충열)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7월초 거래소에서 매매거래가 시작되는 이 회사는 지난 99년 7월 창업한 뒤 3년여만에 거래소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
대부분의 IT분야 벤처기업들이 코스닥 진출을 겨냥해 기업공개(IPO)를 준비해온 것과 달리 유엔젤은 출발부터 거래소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해왔다는 점이 이채롭다.
통신 부가서비스가 핵심사업분야인 이 회사는 통신사업자들의 관심이 부가서비스로 옮겨가면서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