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 야후코리아(www.yahoo.co.kr)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인 "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럽 서비스는 시삽이 뉴스 영화 만화 검색 사전 등 콘텐츠를 선택사항으로 지정하면 자동으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50MB를 기본 용량으로 제공하고 배경 스킨 아이콘 등을 무료로 제공,클럽별 특성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 커뮤니티를 개인 홈페이지처럼 꾸밀 수 있는 클럽레벨 하우스 기능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내달중 시작할 예정인 채팅과 블로그 서비스를 커뮤니티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