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17일 다이와는 한국타이어의 5월 실적이 화물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또한 영업마진율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익 전망치를 수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주가가 목표가를 넘어 오버슈팅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5,5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