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화석화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8일 동원증권은 한화석화에 대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화경기 상승국면 감안시 주력제품인 PVC의 낮은 공급과잉률및 주원료인 EDC의 타이트한 수급을 감안할 때 장기적인 상승 여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6,000원에서 8,600원으로 43%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