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도로 주가가 하락 반전했다. 18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0.81p 하락한 673.8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50.29를 기록하며 0.34p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들의 집중 선물 매도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1,72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80억원과 79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659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폭은 상당히 줄어들었다.SK텔레콤,국민은행,POSCO 등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삼성전기,우리금융,하나은행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