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철부터 천둥 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천둥 번개는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데 천둥 번개가 많다는 것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해 기온이 높고 날씨가 좋다는 뜻이다. 번개가 치면 공기 중에 질산 및 아질산가스가 많이 생기고 이것이 비에 녹아 땅에 떨어지면 토양이 비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