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서예 외길' 윤상민 첫 개인전 입력2006.04.03 15:37 수정2006.04.03 15: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여년간 서예 외길을 걸어온 청우(靑雨) 윤상민씨의 첫번째 개인전이 19일부터 서울 인사동 백악예원에서 열린다. 서예의 선(線)과 불교적 선(禪)의 일치를 추구해온 윤씨의 작품은 동양사상에 근거한 초발심의 자기성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는 물론 한글 및 국한문 혼서와 문인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34-420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년 만에 막 내린 '음반 1억장 시대'…동생들이 살릴까 [연계소문] 1억장→9890만장.K팝 시장의 음반 판매 '1억장 시대'가 1년 만에 끝났다.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음반 판매량은 9890만장으로 전년 대비 17.7% ... 2 [이 아침의 화가] 데이비드 오케인의 캔버스 위 '자아 교향곡'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어제와 오늘의 내 모습, 다른 사람이 보는 내 모습…. 그중 진짜 ‘나’는 누구인가. 나라는 존재는 전 우주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3 진화 거듭하는 뮤지컬의 생명력…30년 맞은 '명성황후' 공연의 매력은 생명력에 있다. 소설은 출간되면 내용을 바꾸기 어렵고, 영화도 한번 개봉하면 되돌릴 수 없다. 반대로 공연은 작품만의 매력만 갖추고 있다면 조금씩 수정하고 새로운 관객에게 맞춰나가면서 끊임없이 무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