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이 화성 반도체 공장 증설 허용을 위한 1백만명 도민 서명운동을 벌인다. 삼성전자 협력업체 1백93개사로 구성된 협성회(회장 이세용ㆍ이랜텍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사무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삼성 반도체 공장 증설은 국가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