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서울 용산구 청암동 강변북로변에서 전세대 한강 조망권을 갖춘 고급 빌라형 아파트 'LG청암자이-천년명가'를 선보인다. 서울 6차 동시분양에서 공급될 이 단지는 54∼82평형의 대형 평형 1백70가구(5개동)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1천9백만∼2천만원선으로 한강변 4대 길지(吉地)로 알려진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인 마포장 터에 들어선다. 전세대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 입지 특성을 살려 단지를 고급화했다. (02)554-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