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기지국㈜은 18일 한춘구 전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진흥국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취임한 한 대표는 지난 1977년 체신부 행정사무관에 임용된 후 정보통신부 기획예산담당관,공보관,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