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동양기전 실적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미래 박영호 분석가는 동양기전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사업 계획과 예상치를 넘어서는 월별 실적이 지속되고 있어 올해 매출액과 순익 전망치를 2천80억원과 523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6.9%와 15.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성장성에 대한 추가적 주가 반응이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목표주가를 3,14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