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19일 BNP파리바는 SK텔레콤에 대해 비용 감소와 휴대폰 보조금 지급이 없을 것이라는 경영진의 언급에 근거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SK글로벌과 관련한 위험이 다소 완화됐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하회에서 시장상회로 조정했으며 목표가도 16만2,000원에서 54.3% 올린 25만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