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하이닉스 상계고율관세 판정 조치의 D램산업 단기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19일 골드만은 이번 고율관세 조치에 대해 장기적으로 D램 산업내 하이닉스 경쟁업체에 대해 긍정적이나 단기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6월 상반월 D램 장기거래가격이 전달과 비슷한 추세를 유지했으며 하반월 또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PC133의 256Mb DDR 기준 3.5~4.0달러 그러나 내달부터 PC OEM업체들의 주문이 시작되면서 DDR400 가격 상승세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삼성전자에 대해 목표가 42만원으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