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증권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18일 ING는 증권주가 지난 석달단 76% 상승하며 주가자산배율 승수가 1.1배까지 상승했다며 강세를 틈타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종목별로 LG투자증권은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대우증권대신증권은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대신증권 우선주는 매수에서 보유로 조정. 한편 현대증권에 대한 매도의견과 삼성증권에 대한 보유 의견은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